김병수 서울대 교수·조미라 가톨릭의대 교수 공동연구팀, 퇴행성 관절염 치료백신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김병수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조미라 가톨릭의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백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지만,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아직 없다. 진통과 항염 작용을 가진 약을 증상 관리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인공 관절로 치환하는 수술적 치료는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수명이 제한적이다.김 교수와 조 교수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 백신은 동물실험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이하 생략
이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 (사이언스조선)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2/11/27/DQJYEYXYPZH65HPMDAZJS75V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