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금 메타나노입자 복합체, 미토콘드리아 단독 이식보다 효과↑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원천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팀이 서강대학교 강태욱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미토콘드리아-금 메타나노입자 복합체 형성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강화와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회복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조미라 교수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의 표면전하 및 막구조 특성에 착안해 물리적 특성이 제어된 금 메타나노입자(gold nanoparticle, GNP)와 복합체를 형성하여 세포수준에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조절 효과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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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는 ‘강화된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 활성을 통한 효율적인 전자 전달 매개체로서의 내부 막 결합 금 나노입자(Inner-Membrane-bound Gold Nanoparticles as Efficient Electron Transfer Mediators for Enhanced Mitochondrial Transport Chain Activity)라는 제목으로 최근 세계적 학술지 ‘Nano Letters(IF:12.262)’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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