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연구팀, 환자 혈액 이용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전임상 동물모델 구축
환자 개인별 면역상태 반영 아바타에 피부·폐 섬유화 재현, 약물투여 치료효과 확인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공동 교신저자)·박영재(공동 제1저자) 교수팀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경화증 환자의 혈액면역세포를 동물(쥐)에 주입해 환자의 면역상태를 반영하는 전신경화증 아바타 모델을 구축했다.
또 정상인 혈액을 주입한 동물 대비 전신경화증 환자의 혈액을 주입한 동물은 전신경화증이 나타나고 심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가톨릭의과대학 류마티스 연구센터 조미라 교수(공동 교신저자)·박민정 박사(공동 제1저자)의 공동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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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실험 및 분자의학회지(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172) 2022년 9월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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