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 “‘류마티스환자 코로나19 쉽게 감염’ 근거 없어”
류마티스학회, 류마티스질환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건강지침’ 발표
학회 박성환 이사장 “치료 중단, 질환 악화 초래”
면역·신체 기능 유지 위해 하루 15분 이상 햇빛 쬐야
[현대건강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건강지침’이 나왔다.
이번 지침은 코로나19 및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한 국내외 자료들을 검토하고, 대한류마티스학회 소속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에 발표한 건강지침은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함과 함께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예절을 준수합니다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을 만지는 것을 피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합니다 △외출 혹은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언급하고 있다.
류마티스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기간 실내생활로 인한 관절 기능과 근력 약화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에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지속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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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www.hnews.kr/news/view.php?no=5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