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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한국릴리,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 성료(2020.06.29)
2020/07/06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100여명의 의료진들 동시 접속


한국릴리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Olumiant Connected Symposium)'이 국내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릴리는 지난 24일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 100명의 의료진들이 접속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이날 홍승재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올루미언트의 효과'를 주제로, 올루미언트가 임상 연구에서 확인한 아달리무맙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와 올루미언트가 환자성과보고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빠른 통증 감소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홍 교수는 "3상 임상 RA-BEAM 연구 결과,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치료 12주차에 관절염 증상이 20% 개선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ACR20 반응률이 70%로, 아달리무맙 투여군의 61% 대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또한 본 임상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통증 척도 평가(VAS)' 관련 24주차 결과에서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50% VAS, 70% VAS 달성 비율이 높았고, 달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 통증이 빠르게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반응은 1년 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지현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올루미언트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주제로 심각한 감염반응, 대상포진, 심혈관 등 여러 부작용에 대한 올루미언트의 안전성 데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주 교수는 "아홉 건의 무작위 임상연구와 한 건의 장기 연장 연구를 바탕으로 올루미언트의 안전성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 최대 7년까지 올루미언트를 복용한 환자에서 주요 이상반응은 이전에 보고된 것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출처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