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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코로나 후유증 폐섬유증···대웅, 세계 최초 신약 개발 순항 (2021.04.05)
2021/04/12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최근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 폐섬유증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섬유증은 조직이나 장기가 딱딱해지는 증상으로 폐를 포함해 다양한 장기에서 발생하며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특히 섬유증은 조직 내 콜라겐 함량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이 특징으로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혁신신약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과도한 콜라겐 생성을 억제하는 신규 기전의 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19년 9월 호주에서 임상 1상에 착수, 현재 단회 용량증가(SAD)와 다회 용량증가(MAD) 투약을 모두 마치고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식물 영향을 평가하는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금년 하반기 미국과 국내서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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