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에서 자리잡은 IL-17 억제제‥'관해'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건선에 이어 `강직성 척추염`이다. 인터루킨 억제제들이 대세로 자리잡은 영역 말이다.
NSAIDs 혹은 TNF 억제제로만 치료를 해왔던 강직성 척추염에서 `인터루킨 억제제`는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천장 관절염에서 시작해 신생골 형성으로 인한 비가역적인 진행성 척추 강직을 특징으로 한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척추 통증 및 강직 외에도 말초 관절염(peripheral arthritis), 골부착부위 염증(enthesitis), 관절 외 증상(extra-articular manifestations) 및 동반 질병(comorbidities) 을 함께 겪을 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반응에 의한 손상(inflammatory damage) – 구조적 손상(structural damage) – 만성 염증 상태(state of chronic inflammation) – 강직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 및 강직을 억제할 수 있도록 목표(treat to target)를 두고 치료하게 된다. 각 단계들을 목표(target)로 두고 치료하면 강직성 척추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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