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D 관절 면역질환 유효성평가센터

home English

관련산업동향

비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글작성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목록 윗글 아랫글
게시글 내용
[바이오스펙테이터] 묵현상 단장이 말하는 "3가지 반성, 4가지 전략은" (2021.04.07)
2021/04/1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새로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지난 34일 공식출범한지 한달만에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 전략이 모습을 내보였다. 10년동안 2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앞선 범부처신약개발사업과 비교해보면 매년 신규과제수는 18129, 예산은 330억원1500억원, 사업단 인력도 205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사업단의 목표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그러나 이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과 비교해 중요하게 바뀐 것은 전체 규모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고 있는 내용들이다.

 

묵현상 신약개발사업단장은 신약개발사업단의 새로운 출발을 반성문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지난 201612월부터 20209월까지 범부처신약개발사업 단장을 맡았고, 좋은 성과를 얻었다“27개 과제의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실적 규모가 총 15조원을 넘었고 여기서 계약금(upfront)과 마일스톤으로 받아들인 현금만 약 7500억원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 되돌아보면 반성해야할 3가지 부분이 있다고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신약개발사업 RFP 발표 및 세부운영계획 설명회발표 현장에서 말했다.

 

묵 단장은 그 3가지로 첫째, 얼리스테이지(초기) 과제에 많은 지원을 하지 못했다. 둘째, 사업단의 목표가 라이선스아웃이다보니 글로벌 임상까지 직접 끌고가지 않고 먼저 팔 생각을 했다.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등 몇가지 과제가 더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라이선스아웃을 했다. 이 부분에 대해 크게 반성한다고 설명했다.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출처 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