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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사이트] "백혈병·림프종 면역세포 치료제 임상 2상…희귀·난치병 정복에 도전" (2019.05.30)
2021/04/12

[바이오인사이트 한경닷컴 박상익 기자]

“바이젠셀은 림프종과 백혈병 등에서 오랜 시간의 연구자 주도 임상 경험을 지닌 회사입니다. 기술적 가능성 하나만 믿고 창업한 회사들과는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의과대학 출신인 우수한 연구진이 임상에 관한 상당한 노하우를 가졌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바이젠셀은 희귀질환을 치료하는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진과 가톨릭대 기술지주사, 보령제약이 힘을 합친 산·학·연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61)는 “보편적이고 환자들이 많은 질병에 무작정 도전하기보다 희귀·난치병 치료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며 “향후 다양한 암 치료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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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VT-Tri’도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했다. 면역억제세포 중 골수유래면역억제세포(MDSC)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세포 대량 배양 기술을 갖고 있다. MDSC는 조혈모세포를 공여한 사람의 T세포가 환자 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반응을 억제한다. 바이젠셀은 MDSC도 연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바이젠셀의 임상은 해외와 비교해도 속도가 뒤처지지 않고 적응증이 구체적이어서 2023년께 치료제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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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출처 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3086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