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이뮤노포지는 듀센형 근이영양증 신규 치료제 ‘PF1801’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주관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뮤노포지는 듀센형 근이영양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비 약 14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총괄책임자인 이은규 이뮤노포지 연구소장은 “PF1801은 근기능 개선 효과를 가진 1주 제형의 퍼스트 인 클래스 단백질치료제로, KDDF의 지원이 해당 물질의 임상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5월 설립된 이뮤노포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을 통해 운영사인 휴젤의 투자와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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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190813_0000739611&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