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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헬스로그] 청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강직성 척추염, 허리디스크와 다른점? (2020.05.22)
2020/05/25

강직성 척추염은 오랜 기간 염증 후 관절 변화로 관절 움직임이 둔해지는 ‘강직’과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척추염’이 합해진 말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강직성 척추염 환자 90%에서 ‘사람백혈구항원(HLA)’이 양성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며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3개월 이상 오래 지속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48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3.71배 많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 94명, 40대 69명, 20대 61명 순으로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이며 팔·다리 관절염, 골부착부염, 포도막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단순히 허리 통증으로 허리 디스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허리디스크는 자세 변경이나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강직성 척추염은 기상 후나 같은 자세를 오래 하고 있을 때 허리 통증이 심하며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32